20세기 북한예술문화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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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국 [Choe Taekuk]

정의: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소속 영화촬영가이다.
용례/관용구: 사상예술성이 높은 군사물예술영화들의 촬영형상을 특색있게 보장하여 주체영화예술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문학예술대사전(DVD)』, 2006.
내용: 조선인민군4.25예술영화촬영소 소속 영화촬영가로 평양시 중구역 경림동에서 출생하였다. 6.25 전쟁 때 전선촬영반 종군촬영가로 활동하였고, 1954년부터 조선예술영화촬영소 소속 촬영가로 1955년 조선인민군 기록교육영화촬영소 촬영가, 1959년 조선2.8예술영화촬영소(현재 조선인민군 4.25예술영화촬영소)에서 촬영가로 활동하였다. 최태국이 참여한 기록영화와 예술영화로는 <바다의 초병>(1957), <설령의 초소>(1958), <1211고지방위자들>(1963), <첫 병기창>(1963), <녀대원>(1964), <첫 임무>(1968), <월미도>(1982), <혁명가>(1985) 등이다. 인민예술가 칭호,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

관련어	조선2.8예술영화촬영소, 인민예술가
관련자료(북)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
참고자료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출판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