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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삼 [Ko Pyongsam]

상세 정보 표
분야 인물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가
9분류 인물
집필자 김은정
출생일1931년 5월 9일
사망일1987년 11월 20일
출생지함경남도 북청군 신북청면 웅삼리
정의
북한의 소설가이다.
내용
고병삼은 1931년 5월 9일 함경남도 북청군 신북청면 웅삼리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북청에서 소학교 과정을 마친 후 12세인 1943년 5월부터 북청광산주식회사에 들어가 소년공으로 일하다 해방을 맞는다. 그는 북청광산 조직의 추천을 받아 1948년 1월 북청군인민위원회에 사무원으로 들어간다. 그는 독학으로 문학수업을 한 인물로 첫 단편소설 <고랑돌>(1948)을 농민신문에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49년 1월 도당 중앙교육간부학교에 입학한다. 6.25 전쟁이 발발하자 1950년 8월 북청군 인민위원회로 돌아와 전쟁 기간 지방정권기관에서 일하면서 단편소설 <보모의 수기>(1953)를 발표한다. 1954년 10월 북청사범전문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평양사범대학 통신학부에 입학하여 대학과정을 마친다. 1957년 리군 도서관 관장, 1961년 차호수산산업소 신문주필로 일하면서 단편소설 <어부 안해>, <새땅> 등을 발표하고 수령형상물인 <맑은 아침>(1967), <조선의 힘>(1967), <해빛>(1969), <평양은 노래한다>(1976)와 단편소설 <간고한 길>(1964), <대지는 설레인다>(1965) 등을 발표하여 작가적 재능을 인정받아 작가동맹에 가입한다. 그는 1975년 첫 장편소설 <철쇄를 마스라>를 발표하고 <대지의 아침>(제1부)(1983)을 발표한 데 이어 2부 창작 도중 6.25 전쟁 시기 얻은 위병이 재발하게 된다. 위 수술과 담낭절제수술을 받은 후 외국으로 요양치료를 받고 돌아오지만 완쾌되지 못하고 1987년 11월 20일 사망한다.
고병삼은 15편의 소설을 남겼으며 작품은 김일성을 형상화한 수령형상물과 혁명전통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대지의 아침>은 농민영웅 안달수를 모델로 한 농촌소설로 김정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다.
참고자료 문학예술종합출판사 편, 『문예상식』, 평양: 문학예술종합출판사,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