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적문학예술을 창작할데 대하여: 문학예술부문 일군들앞에서 한 연설 [ON CREATION REVOLUTIONARY LITERATURE AND ART: Speech to Workers in the Field of Literature and Art. ]
상세 정보 표
|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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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분류 |
문건 |
| 집필자 |
전영선 |
| 시기 | 1964년 11월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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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자 | 김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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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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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이 1964년 11월 7일에 문학예술부문 일꾼들 앞에서 한 연설로 문학예술 분야별로 역할과 임무를 제시하였다.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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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예술 분야에는 적지 않은 성과가 있었지만 문예작품에서 ‘남한 주민의 생활과 투쟁’을 매우 적게 취급한 결함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문예부문 일꾼의 역할을 요구하였다. ‘남한 주민의 생활과 투쟁’을 다룬 작품을 요구하는 것은 많은 교양자료를 통해 혁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당의 첫째가는 혁명과업은 조국통일 문제이므로 이 문제를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 근로자와 청년을 교양하는 사업에서 여러 가지 예술이 필요하지만 특히 소설과 영화의 힘이 크기때문에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어 보급하고, 혁명적인 노래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노래는 민족적인 것을 바탕으로 인민의 감정에 맞아야 하는 데, 민족음악은 민요를 발전시키는 것이 좋다고 하여서 무조건 민족음악을 받들여는 안 된다. 판소리 같은 노래는 정서에도 맞지 않기 때문에 판소리를 보존은 하지만 장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