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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떼는 강으로 나간다 [Fish Shoal Goes to the River]

상세 정보 표
분야 장르별체계관리 > 문학 > 소설 > 단편소설
9분류 작품
집필자 김은정
시기1963년
제작자진의환
정의
당 정책 관철의 일환으로 담수 양어사업에 헌신하는 천리마 기수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 진의환의 소설이다.
내용
칠색송어 양어장의 양어공 우대성이 휴가 기간에 양어장 기사인 계준하와 대동강의 수역을 편답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이 과정에서 자연양어의 불가능성을 제기한 계준하는 자신의 판단이 맞았다고 생각하고 중도포기를 하고 양어장으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대성은 나머지 500여 리 강수역을 혼자 조사하면서 자연양어가 가능하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자연양어의 가능성을 확인한 대성을 보며 준하도 자신을 반성하고 대성처럼 자연양어를 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작품에 대해 북한은 “대조의 수법으로 대성과 준하의 개성적 특성을 뚜렷이 밝혀낸 형상적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작품은 식생활 개선을 위해 사업에 헌신하는 천리마 기수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농촌주제 작품으로 ‘대안의 사업체계’ 이후에도 드러나는 사회주의 경제관리 체계의 문제점을 양어장 기사인 계준하를 통해 그리고 있다. ‘대안의 사업체계’ 이전과 다른 점은 관료로 대표되는 지도원인 동시에 기사인 계준하가 우대성과 함께 자연양어를 위해 자신의 견해를 조율하려 노력하는 점과 현장조사에 함께 나서는 점 등을 통해 관리자들의 관료주의가 개선될 여지를 보이고 있는 점이다.
관련어 천리마 기수, 진의환
참고자료 문예출판사 편, 『조선단편집』, 평양: 문예출판사, 1978.
사회과학원 편, 『문학예술대사전(DVD)』, 평양: 사회과학원, 2006.